광주지검 형사2부는 26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정보를 공급한 혐의(대중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박00씨(48)를 구속기소했었다.
유00씨는 지난 4월20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김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김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00씨는 지난 5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8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4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박00씨에게 살인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7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전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대구지검 지인은 “훗날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http://edition.cnn.com/search/?text=페가수스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등 페가수스 가입코드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